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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 일냈다…폭발無·세계 최장수명 'ESS 전지' 개발 신동아방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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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datv신동아방송 작성일20-10-06 00:00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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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에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폭발 위험성을 보완한 새로운 배터리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김희탁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수명을 크게 개선한 '수계 아연브롬 레독스 흐름 전지'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ESS는 태양광과 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기를 대용량 저장해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치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필요한 설비다.
대부분의 ESS는 저렴한 리튬이온전지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최근엔 잇단 화재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실제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리튬이온전지로 인한 ESS 화재 사고가 33건, 손해액은 7000억원에 달한다.
이로 인해 최근 배터리 과열 현상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수계(물) 전해질을 이용한 레독스 흐름 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연구팀은 양자 역학 기반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전송 전자 현미경 분석을 통해 자가 응집 현상이 아연 덴드라이트 형성의 주요 원인임을 밝혔다.
김희탁 교수는 "차세대 수계 전지의 수명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제시했다"며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 80% 이상에서 5000 사이클 이상 구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및 ESS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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